- 찻 잔 -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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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말이 안나오네요....이렇게 단순한듯 하면서 오묘한 노래소리.....
목소리도 호소력이짙고... -
잘 들었습니다. 정말 차 한잔 하고 싶네요~^^
악보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예 강효순님 편곡악보 앙코르 파일로 악보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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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감사합니다. 기타 선율이 멋진 가요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감사히 쓰겠습니다..노래 맛있게 부르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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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듣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정말 마음까지 적셔주시는군요... -
노래 인기가 아주 좋아 나도 기분이 좋군요. ^^ 우리 둘이 같이 했었더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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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소리가 이렇게 생생하게 재생되니 비가 오는데도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