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칭구음악듣기에 고수님들이 많이 출현하시네요...이분도 고수시네요.....누구실까?

크노블로흐줄 걸고 연주하시는 Jason님에 한표.

슬러가 유연하시고 악보의 악상을 골고루 반영하시는것........

유연한표현,한가지 아쉬운건 음색이 너무 칼 같다는것....이곡은 limnz님의 전매특허인곡인데.....

무협지에서 보듯 내공 9갑자이상의 초절정고수가 분명합니다.즐감했습니다.

limnz님의 음색은 좀 무겁고 음색이 좋습니다.....

limnz님은 아니고 Jason님에 한표.......

누굴까 ?
이렇게 아름다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파크닝 연주에 버금가는 ...
다시 들어보아도 흠잡을제가 없으니..
도데체 누구신시!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요..... 아뭏튼 즐감합니다.

이곡이 오랬동안 외웠던 곡이긴 하지만 제 전매특허는 아닌데....
제가 처음으로 메니아 오렸던 곡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슬러 부분이 부드럽고 인상적이네요

기교와 절제가 필요한 아주 표현하기 어려운곡입니다. 유연한 연주입니다.

???
누구실까?

참고로 이곡은 limnz님이 신입생환영연주회때 ( 성음회 ) 독주로 나가신곡입니다.

ㅋㅋㅋ... 절정 기교로 보아 제이슨님!!!!! 에고 생전 첨으로 폭탄 놀이를 한번 맞추는가부당~~~^^

음...
저는....가만히 있어야징....ㅋㅋ

콘트레라스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오랜만에 등장한 고수 아닐까요...?
훌륭한 연주입니다.

np님이 요즘 요거 연습하는걸 들었거든요. 근데 악상표현은 Jason님 같기도 하고.. 어쨌든 대단한 연주구만요.

정말 연주 잘하셨네요...녹음도 잘된것 같구요..
듣기 참 좋습니다.

제가 대학1학년때 이곡을 쳤을때 (1986년도 ) 우리 써클에서 개나소나 다치는 인기곡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쉽게 생각했는데 훼르난데스가 연주하는 타레가의 화려한 연습곡을 듣고 ( Alard의바이올린곡)

아리비아 기상곡은 음색과 기교 표현 슬러가 중요하고 화려한 연습곡은 왼손,오른손 모두 초절정 고수로

만들어주는 진정한 연습곡입니다.저도 화려한 연습곡을 치고 내공이 삼갑자이상 업그레이드 돼었습니다.

np님과 Jason 님중 np님은 사업상 바쁘니 Jason님께 한표, np님께 0.5표....ㅋㅋ

ㅋㅋㅋ....
애고 ....

Jason님... 연주스탈이 너무 티가 납니다 .미리 이실직고 하이소. ㅋㅋ

심증이 가더니만 역시 ... 고수 Jason님! ( 하시는일이 뭔지 궁금해여? )

훈님 말씀대로 연주스탈이 너무 티가납니다.....ㅋㅋ
좋은 말씀들 너무 갑사합니다.
애고....이제 폭탄은 정말......

Jason님은 기교는 좋은데 음색은 limnz님이나 np님께 한수 배우셔야할듯 .......ㅋㅋ

Idh2187님 음색에 있어서는 부드럽게 탄주하는 습관을 가져야하는데...ㅋㅋ
워낙이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때 멀리까지 소리전달에 신경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세게 치는 습관이 들었네요....^^
아마 이렇게 계속 칠것같네요...ㅋㅋ
저는 녹음할때 마이크를 30센티정도에 두고 녹음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에는 기교를 먼저 습득하고 다음에 음색을 연구하는게 맞는 순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음색을 먼저하는 바람에 기교가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음색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탄현과 손톱을 잘 다듬으면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음색은
1. 올바른 탄현(손가락의 운동 방향)
2. 손톱 손질
3. 탄현시 줄의 시작점(손톤과 살이 만나는 지점)
4. 왼손의 Vibration
5. 기타의 Quality 순으로 중요도를 .... 제 나름데로의 정리입니다.

limnz님 도움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연주가들이 좁은방에서 레코딩 할때
레코딩 기타줄은 왜들 사용하죠?
혹시 레코딩 기타줄을 쓰면....
저처럼 탄주가 망치질인 사람한테
녹음할때 조금 도움이 되나여?

아이모레스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ㅋㅋ
G-Love님 감사합니다. 제직업은 General Contractor로서 공사현장을 뛰어 다닌답니다.^^
직업 특색상 연장을 사용하거나 무거운 장비를 핸들할때 손톱이.....자주 부러져서리...ㅋㅋ
그래두 기타는 못놓구 이렇게 나름대로 즐기며 산답니다.^^
오늘 새벽 5:00시에 나가서 400마일 운전하고 이제서야(오후4:00시) 들어왔네요..
대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Jason님....저도 전공이 건축입니다. 저는 설계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죠....

가끔 이사이트에 올리고 싶지만 클래식기타도 없고 ( 어머님이 싫어하셔서 ) 일렉기타로

앰프에 껴서 가끔 연습하죠....녹음장비도 없고요...

항상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Jason님께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더좋은 곡들을 올려주세요

즐감하고 있습니다.

Idh2187님
설계하신다니 반갑네요.^^

여기서는(시카고) 설계사하면 돈 많이벌죠.....^^

아시다시피 시카고는 건축에 있어서는 건축학도들이 꼭한번은 방문하여야할 도시죠.

저는 직업의 특색상 설계사와 많은 대화를 하는데...
좋은 직업중 하나 더군요(돈벌이의 기준을 떠나서).

언제한번 좋은날 잡으셔서,
어머님 설득 잘하셔서 클라식기타루 곡올려주세요.^^

시카고도 가보았죠...미국배낭여행할때....시카고 공항이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데...맞나요 ?

^^ 시카고 오헤어 공황이 세계에서
제일 큰건 아니고 제일 바쁜(비행기 이착륙이 가장많은....)곳입니다...
부럽네요

세번째가 많이 부드러운거 같아요...ㅋㅋ

아니 제이슨 행님 안보이더만 내가 한 이틀 바뿌게 다닌 시간에 뭐시 이리 활발한 주말을 보내셨수? 밥 잘 묵고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래이~

왕아 니도 장마철에 건강 조심해래이~
지금 5:48am...일하러 간데이...
바이~

시카고란 유명그룹이 있죠.....

대부분 Hard to say I am sorry 란 곡을 좋아하는데 ....뒤에 get away 란 부분이 쫌 이상해요..

오히려 If you leave me now 가 더 심금을 울려요...ㅋㅋ

ldh2187님 덕분에 저도 또 들어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Yh9cNYlmX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