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00:58
Nocturno Chopin Op9-No.2 Arr. F. Tarrega
(*.158.255.65) 조회 수 14140 댓글 17
여행을 떠나기 전에... 쇼팽 하나 올려봅니다...
저 이제 비행장으로 갑니당!!!!! 곧 뵈요~~~^^
저 이제 비행장으로 갑니당!!!!! 곧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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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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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
독특하기도하고
상큼 하기도하고
넘 좋네요.. -
참~ 아름다운 음색입니다.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느낌이 물씬 다가오는 좋은연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손에 많이 익은 연주같습니다. 한때 저도 이곡에 심취했던 적이 있는데 악보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한국으로 입국하시나보네요 좋으시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연주도 사뿐사뿐하시네요 ^^ -
와!! 대단합니다. 이만하면 적어도 아마추어에서는 한국출신 브라질의 거장이라 할만하지 않습니까?
귀국을 환영합니다. -
마음이 즐거우시죠 연주에 나타나요
여행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근데... 부럽네요. 이국에서 사는 경우 고국을 방문하는 것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
연주가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참 편하게 연주하시는 거 같으세요~
적당한 루바토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구요 ^^;
정말 연륜이란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연주같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아이모레스님 한국 오시나 봐요...
뵙고 싶어요...^^ -
아이모레스님은 어찌 그 연세에 계속 는단 말이십니까.
고무줄 같으세용 ㅡ,.ㅡ^ -
듣고있는데 너무 멋져요.. 와~
정말 농익은 음악!!!! -
베이스의 몽롱한 음이 확 끌리는 연주입니다. ㅎㅎ
요즘 바뻐성 기타 연습을 거의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멋진 칭구분들의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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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파울로를 떠나기 전에 욕심을 내서 급히 올리느라 그나마 모자람에 모자람을 더한 연주를 들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 ^^ 혹시쌍파울로에 돌아가서 좀 더 나은 연주를 녹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오늘 밤에 파리를 떠나 한국에는 내일 오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제가 마침 민박에 있어... 좋은 칭구분들의 연주를 들어 볼 수 없어 지금 많이 아쉽습니다... -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제가 원래 쇼팽 녹턴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아이모레스님의 구름위를 나는듯한 기타연주로 들으니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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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으헉...이제서야 듣다니...정말 손끝의 내공과 연륜이 묻어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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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율에 뒤지지 않는 부드러움과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연주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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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도라면 남에게 뒤지지 않을만큼 굽겠는데... 기타연주는 아무리 노력해도 여~~~엉 꽝!!!!!! 이드라구요........
이번에 웅수님 공방에 오지 못하신 분들.... 그러니까...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겁니당!!!!!!^^ 담에 그런 기회 갖기 어디 쉽겠어요?? ㅋㅋㅋ... 암튼 나야 뭐 칭구분들이 오신분들이 적은 바람에... 저는 비용은 적게 들기는 했습니다만!!!!!!!!^^ -
헉~! 대박연주네요.
즐감했습니다.^^* -
엉엉~~ 비오는 날 들으니 더 좋아요. 울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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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연주가 익을대로 익은것 같네요...내공 만땅입니다...
아이모레스님 최에엑~~~오 ^..^
여행길에 오르셨나보네용...부럽쉽니다..여기저기 많이많이 보시구 잘 다녀 오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