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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7.210.165) 조회 수 8548 댓글 1


11월 14일은 11월의 두번째 일요일이랍니다.
시간은 5시로 잡았습니다.

장소는 양재동 기타문화원 홀이며
좌석은 40석에 입석 10석입니다.
전석 균등 5,000원입니다.
수입금은 연주자들에게 줄을 선물하고, 다과를 준비하는데 쓰여집니다.
한정된 좌석이므로 참가하실 분들은 미리 예매의 의사를 밝혀주세요~

현재 네 팀이 응해주셨으며 몇분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총 6팀으로 해서 전 후반 세팀씩 한분(팀)당 2~3곡을 연주하도록 계획하고 있는데
딱히 나서서 연주하시겠다는 분이 없어 매달리고 있습니다.ㅋ

현재 이메일로 몇몇분들꼐 요청을 드리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추천 혹은 지원해 주십시오.

현재 결정이 된 팀은----------------------------------

1. 지얼님 - 2대 공개수배된 분으로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먼지'외 몇 곡을 연주하실 것입니다.
지얼님에 대한 수식은 필요 없을겁니다.^^

2. 기타랑님 - 자작자연 혹은 남미풍의 곡들을 연주하실 것입니다.
제가 들어본 최고의 브라질댄스와 베네주엘라 왈츠는 이분의 연주였습니다.
기타랑님은 살롱음악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3. 고기회 OB 8중주단 - 어렵게 이분들을 섭외했습니다.
70년대 학번들로서 학창시절 엄청난 내공을 쌓으신 분들입니다.
졸업 후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나 짬짬히 시간을 내어 중주단을 결성하셨습니다.
기타의 열기가 가장뜨거웠던 시기인 70년대 학번들이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30년 이상 숙성된 음악을 브란덴부르크협주곡를 빌어 선보이실 겁니다.

4. 윤현종님 - 얼마전 대전에서 독주회를 가졌던 분입니다.
세기의 대작 브리튼의 녹터널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몇 없을 것입니다.
윤현종님은 이날 2곡을 연주하시고, 성악과 함게하는 무대도 가지십니다.
이날 최고의 꽃미남이 이분이 될 것입니다.

5. 윤현종님과 여성성악가님 - 성악을 하시는 분과 브라질풍의 바흐와 다울랜드의 곡을 공연하실겁니다.


이상 5 팀이 현재 약속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약 2~3팀만 더 갖추면 세기의 콘서트가 될 듯 합니다..^^

매니아에서 더이상 신청자나 추천자가 없으면 전문 연주자들에게 손을 벌려야 합니다.
이런 공연을 통해서 연습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많은 협조 바랍니다.

음식을 먹기는 참 쉬운데 차리기가 참 힘드네요~
제가 요청한 분들 거절을 말아주세요~ ^^


(지하실이 나갔으면 일케 못먹을 수도 ... ㅡㅡ;; )

      
Comment '1'
  • 이혜자 2004.10.31 20:07 (*.239.157.104)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동적으로 들었던 분들이 출연하신다니 좌석이 모자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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