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와 대학마다 정서와 분위기가 다르겠죠.
보수적이든든 자유분방하든 그 나라의 정서와 전통이 다 다르니 고리타분하기 보단 모두 존중해주면 돼요.

한국의 교수들은 학생들앞에서 무게나 잡을줄이나 알지 기본이 실력이 없어요

노벨연구상 하나 못받잔아요

좋은 것은 비교 분석하면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졸업식은 정말 멋지지요. 늘 얘깃거리를 남기고 ... 재미 있고 ...
졸업식 축사도 의미 있는 연설인 경우가 많아서 뉴스가 되기도 합니다.
위 동영상 아 카펠라는, 2016년 졸업식에서 스필버그가 축사를 해서, 아마 2017 졸업식에서 스타워스를 패러디 한건가 하는 짐작을 해 봅니다.(확실친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페이스북 창립자 죽어버그가 입학 13년만에 졸업장을 받고 연설도 해서 얘깃 거리가 됐었습니다.
하버드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대학 졸업식은 축제 같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링크하신 분은 우리도 보고 배우자고 했을 겁니다.
기타 연주도 유툽 동영상 봐가면서 배우는 것처럼...

문화 자체가 달라요. 미국 대학은 수업 정말 빡세게 하고 교수가 어떤 권위도 내세우지 않습니다. 또 워낙 다양한 출신, 배경,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공부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많을 걸 배우죠. 수업때도 받아적기만하는 한국 학생들과 달리 엄청 질문도 많이하고 토론도 많이하구요. 고등학교 때까지 학습적으로 많이 뒤쳐졌던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할때 쯤이면 한국학생들하고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참 부러운 문화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교수들은 지연과 학연으로 뭉쳐져 있어 실력없는 교수들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