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은 심하게 넘어지지 않는이상 잘 안부러지는데 어쩌다..넥이 두번 부러진건 수리를 했어도 큰 데미지에 속합니다.
판매가격이 많이 다운되겠어요. 브라만 아티스트는 매우고가의 기타인데 너무 다운되면 손해가 심하지 않나요?
그냥 사용하거나 가격을 많이 다운해서 팔아야 할듯해요. 제작자가 넥을 완전히 새로 해넣는 대공사를 하는
수리비용과 데미지 수리비용 등 상당한 금액을 빼주어야 할거에요.

그냥 사용하는 편으로 하시는것이 어떨련지 진정 기타값 못 받을수도 있습니다.

넥교체하고 전판 갈면 됩니다 아무리 사계절이 뚜렷하다지만 1년만에 악기가 그정도라면 제작가 선생님도 수리비에 참고를 하실듯요. 수리후 판매하신 다음에 명기를 한번 써보세요 명기는 신토불이죠 기타는 산기타나 시골기타가 좋다더군요 다음카페 같은데서 검색해보세요

그정도면 비용 많이 깎아서 수리해주실것 같은데
왠만하면 수리해서 소장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네고가 한번 시작되면 가격이 팍팍 떨어지며
브라만 정도면 평생 소장할만한 악기입니다
더불어 과대하게 선동되고 여러 유저들에게
검증받지 않은 기타는 절대 사지 마십시오

나무의향기님. "명기는 신토불이", "~과는 퀄리티나 가격차도 극과극" 이런 표현들이 기타를 대하는 님의 자세를 표현해주네요. 저는 도산기타 가 어떤 기타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님의 글들이 도산기타에 대한 혐오를 높이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나무의 향기라는 사람은 도산기타 주인이거나 그 주변 사람임에 분명한데, 자기 시골동네에서만 통하는 진리를 남의 동네에 와서
진리라고 우기는데, 자기를 올리기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 행태를 봐서는 별로 신뢰감이 안 생기네요.
근데 국내연주가는 수준이 낮아 안 판다고 한 말은 꼭 지키기 바랍니다. 팔기만 해봐라.
일반 아마추어는 수준이 더 낮을 테니 아마추어도 당연 포함해서 팔지 말기 바랍니다. 그래야 일관성이 있죠.

도산기타 만들다가 도산하시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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