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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5.249.30) 조회 수 8011 댓글 1
스페인 남부지방은 오랫동안 무어인(아랍인)의 지배를 받아 음악 속에 아라비아 풍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이 바로 무어왕의 궁전이었지요.

이 곡은 그라나다 지방의 플라멩코인 그라나이나(또는 그라나디다) 입니다,
제목이 "그라나다의 눈물" 인데,
무어의 마지막 왕이 스페인 군대에게 쫒겨 알함브라 궁을 떠나면서 흘린 눈물을 묘사했다고 합디다.

곡이 좀 길어 후반부 트레몰로에서는 아예 손에 쥐가 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운지도 못하고...ㅜ.ㅜ
  
Comment '1'
  • 쏠레아 2009.10.06 16:29 (*.255.17.118)
    아래 동영상은 Juan Serrano의 연주인데 조금 다릅니다.
    제가 몇년전에 올렸던 "집시의 눈물"이라는 부제를 가진 granaina도 이 곡과 매우 유사하지요.
    플라멩코 연주자들은 이렇게 자신의 곡을 이리저리 조금씩 바꿔 연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swLlij9y_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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