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 기타를 만져본적도..없습니다
제 예비신부가 대학시절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처음 입문해서
2학년까지 재밌게 배우며, 정기 연주회도 가지고 했다고 합니다. ..
대학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며 기타는 잊고 있다가 요즘 들어서 다시 배워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적있는데.
이미 기타는 동생에게 선물해줘서..
제가 다가오는 생일을 맞아
깜짝선물을 해주고 픈데.. 뭔가 팁이 될만한 질문을 하고 싶어도 아는게 없다보니..
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사직찍는 취미가 있지만, 누가 대뜸 카메라 추천해달라고 하면 난감하긴 하던데..
가격은 3~50만원? (더 넘어가면 제 카메라 렌즈 하나 팔면됨)
수준은 잘 모르겠으나..대학입학후에 처음 입문해서 2년간 빡세게(?) 했다고 합니다. 동아리에서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는 거의 안함.
역시 그 범주가 너무 넓으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도움이 될만한 질문을 말씀해주시면..은근슬쩍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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