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마틴기타가
처음에는 하카란다로 만들다가
1818년 이후로는
마호가니와 하카란다
두가지로만
오랜동안 측후판을
썼다는데요ㆍ
궁금하네요
왜 하필 마호가니인지ㆍ
하카란다야 말할필요없이
영순위지만
그당시에
마호가니가 그나마
대체재로 많이 구할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마호가니가
스틸스트링에
적당한 어떤 음질을
제공하는가봐요...
클래식기타에서는
전에 유민선선생님이 쓰시던
마호가니로 측후판을쓴
프리드리히 기타가
아주 좋았었는데
보통 원목으로 만든 마호가니로 만든 기타는
흔하지는 않죠.....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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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가 중음부가 좋고 하카란다보다 좀더 따스한 느낌이라 반주연주가 중점인 통기타에 더 잘 맞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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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같은 브랜드,디자인의 하카란다는 아니지만 로즈우드와 마호가니로 만든 어쿠스틱 기타 비교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요.
로즈우드는 매끄럽고 세련되고 살짝 어두운 느낌 이라면 마호가니는 거칠지만 좀더 우디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둘다 매력이 있는데 아마 스틸스트링으로 주로 연주 되는 음악이 후자에 어울리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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