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or Pinnock / The English Concert / Archiv
Trevor Pinnock / European Brandenburg Ensemble / Avie
Jordi Savall / Le Concert Des Nations / Astree
Giovanni Antonini / Il Giardino Armonico / Teldec
Monica Huggett /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 Virgin
Christopher Hogwood / Academy of Ancient Music / L'Oiseau-Lyre
Reinhard Goebel / Musica Antiqua Koln / Archiv
Gustav Leonhardt / Concertos Brandenbourgeois / Seon
Douglas Boyd /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 Deutsche Grammophon
Josef Suk / Suk Chamber Orchestra / Vanguard
Karl Munchinger / Stuttgarter Kammerorchester / London(Decca)
Rudolf Baumgartner / Festival Strings Lucerne / Archiv
이상은 브남이가 갖고있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Brandenburg Concertos)" 음반들입니다.
(레온하르트와 바움가르트너는 개봉도 못했네요... ㅜㅡ)
이 중 4번의 연주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음반을...
콕!~ 찝어 주시면 감사하겠심더~ (__)
"/" 표시 구분은 지휘자, 연주단체, 레이블 순입니다.
(나름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ㅁ=)
개인적으로...
전곡 연주는 사발(Jordi Savall)의 녹음이.
4번 연주는 피녹(Trevor Pinnock)의 2007년 녹음이.
무리함 없이 고른 기량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 다른 음반 추천도 물론 좋습니다~
^.^
잘 부탁 드리는 의미로.
사발 지휘의 한 곡 올립니다.
~.~
.
.
Le Concert Des Nations &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 dir. Jordi Savall
-
가장 손쉽고 헐하게 구할 수 있는 매리너음반 강추요.
-
바흐를 듣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4번으로 배정된 음악이 이상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어정쩡한 순서때문이랄지
아니면 음악을 작정하고 그렇게 만든 건지 말입니다. ^^ -
BACH2138님..
"어정쩡한 순서"란게 몬 뜻인지 알려주세요...
본인의 내공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요... ^^;
브란덴... 4번을 예로 들어 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__)
견이님이 소개해 준 지휘자는 독일 출신인가요?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꼭 그렇네요~
혹시 자세한 정보가 없을까요? (-..-)
근디... 작가가 독일인임에도...
독일계 연주자들의 연주는 이상하리만큼 다가오질 않는다는...
얼마전에 헬무트 릴링 지휘로...
바흐의 칸타타 서곡들을 듣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헨슬러에서 나온 그의 바흐전집이 정말 잘 팔리는건지...
아무래도 본인의 편견이겠지만...
~.~
-
ㅎㅎ 그렇게 심오한 뜻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순서란 1~6번까지의 그 순서자체를 말합니다. 앞의 초반은 앞에 놓여 많이 듣는
경향이 있고 뒤의 것도 동일하게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저의 감상경험으로는 브란덴에만
이런 게 머무르지 않고, 무반주 첼로모음곡, 영국모음곡, 프랑스모음곡, 파르티타, 토카타 등등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4번으로 가장 애매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악곡으로는 무반주 첼로모음곡 4번같습니다.
독일계 연주자의 연주는 현대악기 연주의 경우는 감정이입측면에서 더욱 객관적인 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차갑거나 카리스마가 없어보이는 경향이 감지되더군요. 고악기 연주의 경우는
본산지가 아닌 맛까지 가미되는 듯 하더군요. 순수한 개인판단입니다.^^ -
Helmut Mühler-Brühl
http://www.naxos.com/conductorinfo/Helmut_Muller_Bruhl/31751.htm
헬무트 뮐러 브륄은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Swiss Baroque Soloists
http://www.naxos.com/orchestrainfo/Swiss_Baroque_Soloists/45725.htm
스위스 바로크 솔로이스츠는 여길 보세요^^;
영어라서 보기 좀 그렇지만.
둘 다 낙소스에 있습니다.
헬무트는 8장짜리 바흐 관현악 연주 모음집으로 된것중 2장입니다. -
8장짜리 바흐음반에는
Oboe Concertos
Brandenburg Concertos(2장)
Harpsichord Concertos(3장)
Overtures(관현악모음곡 1~4번)
Violin Concertos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전부 연주 좋아요~^^ -
아 참, 헬무트, 스위스 바로크솔로이스츠 둘 다 고악기 연주입니다.
-
두 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__)
구하기 쉬운 음반들이어서 다행입니다... ^^
BACH2138님의 그런 뜻이었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첼로조곡은 2, 4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름 곡들과 달리 이 두 곡은 화음이 거의 없고.
멜로디로만 진행한다는데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더블 스토핑의 화음연주는 기교적으로도 어렵고 화려하지만.
(첼로에서도 더블 스토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오히려 단선율의 연주가 더 심오하고.
은근히 마음을 더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머 본인 생각입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브남이가 넘 나댔는지...
호응이 별로 없었네요...
우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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