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작에 관심이 많은 50대 입니다. 꼭한번 직접 제작해 보는것이 인생 목표중의 하나 입니다,
누군가 기타는 아직 진화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엉뚱한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중 지판의 가공에 관한것에 대하여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현재의 프렛은 평평한 지판위에 (약간의 "R"이 있긴 하지만) 홈을가공하여 프렛을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프렛부착 방법은 동일 하지만 프렛과 프렛사이의 평평한 지판을 넥 뒤쪽으로 약간의 깊이를 주는 방법입니다.
연주자 시각에서는 플렛과 플렛사이의 안측으로 "R"이 있는 형상이 되겠지요. 하이포지션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변형된 지판 가공방식은 연주시 좀 더 폭넓은 비브라토 효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바레를 잡을경우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슬러 연주시 역효과가 있을지 장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어떤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니며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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