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알마기타에서 주관하는 태국연주자 연주회를 다녀왔는데...
시더 악기랑 스푸르스 두대를 선보였어요. 근데 아쉽게도 스푸르스를 연주한 연주가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 기타 소리가 어떤지 들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너무하다 싶더군요. 방에서 혼자 연주하면 들릴정도로 작은 음량... 왜 연주가의 길을 가나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상황... 2부가 없었더라면 집에 갈뻔...ㅋㅋ
2부에 시더를 연주한 친구는 연주도 아주아주 좋았구요.앞에 연주한 친구가 워낙 작은소리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바람에 뒤에 연주한 친구는 무조건 좋아보이더군요. 소리가 시원하게 난다는 이유로....ㅋㅋㅋ
두번째 연주한 친구가 스푸르스로도 연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스푸르스 악기는 몇곡 안쳤어요. 첨에 연주한 친구가 자기 기타로 연주했거든요.
근데 이름을 첨 듣는 악기에요.
K.H.Roemmich 라는 기타인데... 울림이랑 음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밸런스도 상당히 좋았구요.
암튼 이래저래 잼난 연주였습니다.ㅋㅋ
시더 악기랑 스푸르스 두대를 선보였어요. 근데 아쉽게도 스푸르스를 연주한 연주가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 기타 소리가 어떤지 들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너무하다 싶더군요. 방에서 혼자 연주하면 들릴정도로 작은 음량... 왜 연주가의 길을 가나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상황... 2부가 없었더라면 집에 갈뻔...ㅋㅋ
2부에 시더를 연주한 친구는 연주도 아주아주 좋았구요.앞에 연주한 친구가 워낙 작은소리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바람에 뒤에 연주한 친구는 무조건 좋아보이더군요. 소리가 시원하게 난다는 이유로....ㅋㅋㅋ
두번째 연주한 친구가 스푸르스로도 연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스푸르스 악기는 몇곡 안쳤어요. 첨에 연주한 친구가 자기 기타로 연주했거든요.
근데 이름을 첨 듣는 악기에요.
K.H.Roemmich 라는 기타인데... 울림이랑 음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밸런스도 상당히 좋았구요.
암튼 이래저래 잼난 연주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