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의 시종일관 같은 스타일의 음악에는 진부함을 느끼지만, 실제로 공연을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그때 99년이었던가...? 세종대학교 강당에서 할때 기자 출입증을 가지고 입장한 덕에 실제의 모습을 봤는데, 그리 날림연주라고 보긴 힘든것 같고, 나일론 줄 기타연주시 뮤트와 틱틱거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 늙어서 그런것 같습니다.ㅋㅋ 젊음시절의 음반이나 공연을 보면 지금처럼 성의 없이? 치진 않았거든요.^^;
약간의 인터뷰 후 공연이 시작 했는데.....저걸 립싱크라고 해야하나...실제 연주인가...할 정도로 완벽했고, 초라하기 그지없는-그의 명성에 비하자면-강당에 저조한 관객수에도 불구하고 내색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에릭클립튼은 공연 시작전 한 ㅏ줌마의 싸움으로인해 공연내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는데....
그때 99년이었던가...? 세종대학교 강당에서 할때 기자 출입증을 가지고 입장한 덕에 실제의 모습을 봤는데, 그리 날림연주라고 보긴 힘든것 같고, 나일론 줄 기타연주시 뮤트와 틱틱거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 늙어서 그런것 같습니다.ㅋㅋ 젊음시절의 음반이나 공연을 보면 지금처럼 성의 없이? 치진 않았거든요.^^;
약간의 인터뷰 후 공연이 시작 했는데.....저걸 립싱크라고 해야하나...실제 연주인가...할 정도로 완벽했고, 초라하기 그지없는-그의 명성에 비하자면-강당에 저조한 관객수에도 불구하고 내색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에릭클립튼은 공연 시작전 한 ㅏ줌마의 싸움으로인해 공연내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