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핑 주법의 원조 할배인 Stanley Jordan 의 연주를 CD로 들으면 꼭 사기치는 것 같지요. '에이... 이걸 어떻게 기타 한대로 연주해... 뻥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 앨범 속지에, 기타는 딱 한대고, 더빙은 안했다는 말을 커다랗게 박아 놓고 있지요. 아주 신기해요. 음.님의 지적대로, Stanley Jordan 조차도 이렇게 완벽하게 성부가 분리된 음악은 잘 구사하지 못했었는데, 최소한도 테크닉 상으로는 상당한 경지에 오른 사람인가봅니다.
줄을 최대한 낮게 세팅하고, 굵은 게이지의 줄을 걸고, 컴프레션 등의 이펙터를 이용해서 작은 타격으로 큰 소리를 내는 노하우들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줄을 최대한 낮게 세팅하고, 굵은 게이지의 줄을 걸고, 컴프레션 등의 이펙터를 이용해서 작은 타격으로 큰 소리를 내는 노하우들이 있는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