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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하늘다래2011.01.12 15:52
수십번도 더 갸우뚱...끄덕끄덕... 번갈아하면서거리면서 다 읽어보는데 무려 40여분이나 걸렸습니다.....바이올린 만들때 밀도를 균일하게 하려고 빛을 투과시켜본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기타에도 그렇게 하시는군요.. 지금까지 알기로는 판재의 밀도를 조정하기보다 부챗살로 조정을 하는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만드신 기타 앞판 부채살을 보면 좌우 대칭인듯한데 기타줄의 밀도가 다르면 진동할때 기타가 받는 힘(울림)도 차이가 있을거같은데요 부채살의 두께도 일정하게 부착하시는지... 아니면 저음현쪽과 고음현쪽의 부채살의 높이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제작자의 앞판 부채살을 보면 저음현쪽으로 많이 보강된것도 있더군요....
실제로 1+2+3번줄의 장력의 합보다 4+5+6번줄 장력의 합이 더 큰데 어떤방법으로 조정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알마기타의 김희홍 선생님의 경우 Nomex Fiber를 가운데 껴서 만드시는것도 있던데 나무와 나무사이에 공명통이 수천개 더 생기는듯한에... 일반적인 접착제로 붙이는 이중판과 비교해서 무게는 줄여주고 탄성은 높여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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