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미흡한 느낌이 들면 계속해서 튜닝을 한다는 의미로 서술한겁니다.
"메이플의 통통거리는 아름다운 음색과 로즈우드의 power 있는 소리" 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이플과 로즈우드가 합처져서 "메이플로즈라는 다른재료가 되었기 때문에...
전에 시연해보신 컷어웨이 기타보다는 좀 낳은 듯하고요.
최원호님과 배장흠님이 시연해보고도 6번선에 대해 별 코멘트가 없었죠.
[신라의 북소리]의 유래 :
전에 ooo공방에 일본 연주가 하시구찌씨가 방문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그임새에 완성된 문제의 그 컷어웨이 기타를 들고 가서 자랑하고 싶었지요.
공방주인장이 제가 악기를 내어민게 마땅치 않았던지, 제 귀에다 대고,
6번선 개방현에서 [신라의 북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상처 엄청 받았습니다.
같은 제작가끼리 피차 공들인 악기에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요.
그러던 참에 아포얀토님께서 같은 의견을 주시기에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딱 한군데 보강했더니 6번선이 이내 살아다더군요.
지난번 인천 악기쇼에서 콩쥐님이 8백만원으로 가격을 쓰라고 하기에
국내 최고 가격표를 붙여놓았었지요. 아하하하
제가 이 악기를 실패했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미흡한 느낌이 들면 계속해서 튜닝을 한다는 의미로 서술한겁니다.
"메이플의 통통거리는 아름다운 음색과 로즈우드의 power 있는 소리" 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이플과 로즈우드가 합처져서 "메이플로즈라는 다른재료가 되었기 때문에...
전에 시연해보신 컷어웨이 기타보다는 좀 낳은 듯하고요.
최원호님과 배장흠님이 시연해보고도 6번선에 대해 별 코멘트가 없었죠.
[신라의 북소리]의 유래 :
전에 ooo공방에 일본 연주가 하시구찌씨가 방문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그임새에 완성된 문제의 그 컷어웨이 기타를 들고 가서 자랑하고 싶었지요.
공방주인장이 제가 악기를 내어민게 마땅치 않았던지, 제 귀에다 대고,
6번선 개방현에서 [신라의 북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상처 엄청 받았습니다.
같은 제작가끼리 피차 공들인 악기에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요.
그러던 참에 아포얀토님께서 같은 의견을 주시기에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딱 한군데 보강했더니 6번선이 이내 살아다더군요.
지난번 인천 악기쇼에서 콩쥐님이 8백만원으로 가격을 쓰라고 하기에
국내 최고 가격표를 붙여놓았었지요.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