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이론상으로는 쏠레아님의 견해가 옳은 듯 합니다.
유리에 필름을 붙이면 공기가 스며들지 않는 완전 밀착되어 떨어지지 않는다는.
그래서 설혹 물이나 기름을 발라도 저절로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거죠.
그러나 위의 스켓치와 같이 각각 독립된 하현주는 바닥면적이 너무 작을뿐아니라
수작업자체가 완전평면이 극히 어렵고, 게다가 나무는 미세한 공기구멍이 많으며
또 홈 안쪽에 도장을 한다는건 상례가 아니므로...
저는 오늘 쏠레아님게서 제안하신 현장조정가능한 브릿지를 만들면서
브릿지 뒷바닥 30mm폭 끝에 1mm두께 * 5mm폭의 무니목을 고였으니까
물매 1/25의 경사면을 하현주 바닥에 만든셈인데, 육안으로는 식별이 안될정도입니다.
기타줄을 감을때 인장/압축력이 동시에 작용하므로 하현주를 끌어올리지야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