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해...
줄감개와 브릿지는 B현의 강한 진동을 버티고 있다고 봐야 하지요...
한몸이(현) 한몸에(기타) 묶여져 버티고 있는 것이지...
줄감개가 현을 당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삭제님의 댓글 중 일부네요.
줄감개가 현을 당기다니요? 당기는 동작은 이미 끝이 났잖아요.
게다가 그 동작이 중요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
죄송하지만 제가 삭제님을 고문해야할 것 같네요.
제가 삭제님을 고문틀에 눞힙니다.
팔과 다리를 묶고 고문기계로 쭈욱 당깁니다.
고문 기계는 기타의 줄감개와 똑같지요.
감으면 감을수록 엄청난 고통이 삭제님 몸에 가해집니다.
삭제님,
제가 그 고문틀을 감을 때 고통을 느끼시지요?
그러다 제가 잠시 쉬면 어떻습니다. 고통이 사라집니까?
아니지요. 이미 당겨진 팔다리는 끊없는 고통에 휩싸입니다.
고통은 고문틀을 감는 동작이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당겨졌는냐에 비례하는 것입니다.
저는 점심 먹으면서 쉬더라도 삭제님은 엄청난 고통에 계속해서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타줄은 그 엄청난 고문에 비명을 지르는 것입니다. (사람이 듣기엔 아름다운 소리로.. ^^)
그렇게 비명을 내게 하는 것을 장력이라 합니다.
조금 더 과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응력이라고도 하지요.
응력을 영어로 번역하면? 그게 바로 스트레스(stress)입니다.
스트레스 강하게 받으면 받을수록 높은 음정의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나오지요.
사람이나 기타 줄이나....
줄감개를 감는 동작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얼마만큼 죄인의 몸을 또는 기타줄을 강제로 늘여놓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면 제가 어찌 더 이상 삭제님과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줄감개와 브릿지는 B현의 강한 진동을 버티고 있다고 봐야 하지요...
한몸이(현) 한몸에(기타) 묶여져 버티고 있는 것이지...
줄감개가 현을 당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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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님의 댓글 중 일부네요.
줄감개가 현을 당기다니요? 당기는 동작은 이미 끝이 났잖아요.
게다가 그 동작이 중요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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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제가 삭제님을 고문해야할 것 같네요.
제가 삭제님을 고문틀에 눞힙니다.
팔과 다리를 묶고 고문기계로 쭈욱 당깁니다.
고문 기계는 기타의 줄감개와 똑같지요.
감으면 감을수록 엄청난 고통이 삭제님 몸에 가해집니다.
삭제님,
제가 그 고문틀을 감을 때 고통을 느끼시지요?
그러다 제가 잠시 쉬면 어떻습니다. 고통이 사라집니까?
아니지요. 이미 당겨진 팔다리는 끊없는 고통에 휩싸입니다.
고통은 고문틀을 감는 동작이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당겨졌는냐에 비례하는 것입니다.
저는 점심 먹으면서 쉬더라도 삭제님은 엄청난 고통에 계속해서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타줄은 그 엄청난 고문에 비명을 지르는 것입니다. (사람이 듣기엔 아름다운 소리로.. ^^)
그렇게 비명을 내게 하는 것을 장력이라 합니다.
조금 더 과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응력이라고도 하지요.
응력을 영어로 번역하면? 그게 바로 스트레스(stress)입니다.
스트레스 강하게 받으면 받을수록 높은 음정의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나오지요.
사람이나 기타 줄이나....
줄감개를 감는 동작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얼마만큼 죄인의 몸을 또는 기타줄을 강제로 늘여놓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면 제가 어찌 더 이상 삭제님과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