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마하 GC41C를 갖고 있습니다. GC는 Grand Concert의 약자이며 Yamaha guitar line에서는 상급기 입니다. 21, 31, 41, 61,71 가 있으며 61, 71은 완전 수제(order made)이고 다른것들은 완전 수제품은 아닌것 같고 공장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Yamaha 공방에서 만들어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숫자 뒤에 있는 C는 Cedar를 의미합니다. 글자가 없으면 spruce이고요.
야마하 기타의 내구성은 알아 주어야합니다. 아무리 싼기타도 20-30년이 지나도 넥의 변형이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본 기타를은 그랬습니다). 소리의 특징은 고음이 상당히 맑고 스페니쉬 악기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두툼한 소리를 냅니다. 습기가 많은 일본에서 만들어서인지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우기에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제품외관은 다른 일본제품과 같이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어중간하여(우리나라에서는 이 가격대에 수제품을 마련 할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는것 같은데 가격대비 충분한 장점이 있는 악기로 보여집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41c는 segovia의 ramirez 소리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유명한 외국 연주자 가운데 야아하 기타 하나정도를 갖고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야마하 기타의 내구성은 알아 주어야합니다. 아무리 싼기타도 20-30년이 지나도 넥의 변형이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본 기타를은 그랬습니다). 소리의 특징은 고음이 상당히 맑고 스페니쉬 악기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두툼한 소리를 냅니다. 습기가 많은 일본에서 만들어서인지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우기에도 좋은 소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제품외관은 다른 일본제품과 같이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어중간하여(우리나라에서는 이 가격대에 수제품을 마련 할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는것 같은데 가격대비 충분한 장점이 있는 악기로 보여집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41c는 segovia의 ramirez 소리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유명한 외국 연주자 가운데 야아하 기타 하나정도를 갖고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