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을 무겁게 만들면 됩니다.
무겁게 만들려면 굵게 만드는 방법과 무거운 재료를 쓰는 방법 두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 굵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이텐션 줄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일론 재료 속에 무거운 쇳가루를 섞거나
철심을 넣거나 하면 굵기는 같지만 더욱 무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그러면 음량이 커집니다.
단! 같은 음정을 내기 위해 텐션을 더 강하게 주어야 하니까 기타 자체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탄현할 때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구요.
똑같은 힘 또는 에너지를 주면서 소리만 더 커지길 바라면 얌체겠지요?
그렇다면... 어차피 힘이 더 들어가니깐 가벼운 줄이라도 그만큼 세게 튕기면
소리 커지지 않느냐라는 질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줄 세게 튕겨서 진폭이 너무 커지면 소리 엉망됩니다. ^^ 버징도 일어나고.
음색이나 음의 지속성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줄을 무겁게 만들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무거운 줄을 개발하고, 기타 자체도 튼튼하게 만들면
기타가 가지고 있는 약점, 즉 소리가 작다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줄을 무겁게 만들면 됩니다.
무겁게 만들려면 굵게 만드는 방법과 무거운 재료를 쓰는 방법 두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 굵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이텐션 줄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일론 재료 속에 무거운 쇳가루를 섞거나
철심을 넣거나 하면 굵기는 같지만 더욱 무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그러면 음량이 커집니다.
단! 같은 음정을 내기 위해 텐션을 더 강하게 주어야 하니까 기타 자체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탄현할 때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구요.
똑같은 힘 또는 에너지를 주면서 소리만 더 커지길 바라면 얌체겠지요?
그렇다면... 어차피 힘이 더 들어가니깐 가벼운 줄이라도 그만큼 세게 튕기면
소리 커지지 않느냐라는 질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줄 세게 튕겨서 진폭이 너무 커지면 소리 엉망됩니다. ^^ 버징도 일어나고.
음색이나 음의 지속성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줄을 무겁게 만들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무거운 줄을 개발하고, 기타 자체도 튼튼하게 만들면
기타가 가지고 있는 약점, 즉 소리가 작다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