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최동수2010.01.06 18:41
허허허.
100호유저님께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드는군요.
위에 마음으로님의 답글처럼 아주 간단한 답변이면 충분한걸 미처 짐작하지 못하고...
공연히 너무 먼길을 돌아온 감이 듭니다.

명기에 대한 지상의 기대와 총체적인 개념에만 매달려 쓸데없는 말잔치가 된 셈이네요.
하여간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하지는 않으니 참고는 되었길 바랍니다.


아주 죄송한 말씀이오나,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수준의 악기는 고사하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500호급의
악기류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할 뿐아니라, 만족해서도 안되는 처지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궁극적인 소망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있는 명기 그 이상을 지향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시중의 중저가 악기나 300-500호급 악기의 성능도 물론 나름대로 인정하고는 있지만,
그 악기들은 솔직이 제가 모델로 삼거나 경쟁하고자하는 대상이 전혀 아님은 분명합니다.

오랜시간의 담론 중에 이런 점을 미처 배려하지 못하였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