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사이먼 마티와 담만이 매우 매력있게 다가오는 군요..
지금까지 제가 다뤄 본 어느 악기들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그런 느낌들로 들려서 그런가 봅니다..
학창시절 전자 오락실에서 격투기 게임 할때도 날렵하게 기동성있고 연타가 빠른 소위 얼짱 캐릭터 보단,
느려도 우직하게 왕도끼나 몽둥이를 크게 휘두르는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의 덩치크고 존재감있는 호남
캐릭털 늘 고집 했었고 볼링공도 무조건 젤 무거운 걸로 무식하게 굴려 넣었드랬습니다..
그 붕~ 하고 묵직한 한방을 날린 후의 아쉬움과 공허함을 오히려 즐겼던 것 같아요..
전에 최동수 제작가 선생님께서 만드신 시더 7현 기타가 그런 매력 덩어리이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
해 봅니다.. 사이먼 마티도 음량면에서 압도한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또 몹쓸 궁금증 도지네요..ㅎㅎ
제게는 사이먼 마티와 담만이 매우 매력있게 다가오는 군요..
지금까지 제가 다뤄 본 어느 악기들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그런 느낌들로 들려서 그런가 봅니다..
학창시절 전자 오락실에서 격투기 게임 할때도 날렵하게 기동성있고 연타가 빠른 소위 얼짱 캐릭터 보단,
느려도 우직하게 왕도끼나 몽둥이를 크게 휘두르는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의 덩치크고 존재감있는 호남
캐릭털 늘 고집 했었고 볼링공도 무조건 젤 무거운 걸로 무식하게 굴려 넣었드랬습니다..
그 붕~ 하고 묵직한 한방을 날린 후의 아쉬움과 공허함을 오히려 즐겼던 것 같아요..
전에 최동수 제작가 선생님께서 만드신 시더 7현 기타가 그런 매력 덩어리이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
해 봅니다.. 사이먼 마티도 음량면에서 압도한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또 몹쓸 궁금증 도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