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더'가 '히말라야시더'인가 보네요. '히마라야시더'라는 나무는 본 적이 있는데
시더가 그거인 줄은 오늘 첨 알았네요. 한국명은 '개잎갈나무'네요.
그리고 스프러스, 이거는 삼나무='독일가문비 나무'네요. 맞나요?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오늘 저는 앞으로 기타를 사면 '시더 기타'로 좋을 걸 장만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는 금방 꼬리치는 소리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최동수 선생님이 언젠가 사석에서 기타의 '얼르는 소리'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시더 기타가 아마 그런 소리에 가까운 듯합니다(물론 연주에 따라서 또 다르겠지만).
참, 고양 축제 때 최동수 선생님께서 '세콰이어'로 만든 기타를 선보였는데 소리가 아주 낭랑하고
경쾌하고 맑더라고요.
그래서 맑고 낭랑하기는 세콰이어>시더>스프러스 순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서툰 무당이 장고 탓한다고 아무추어는 늘 좋은 기타 가지면 기타를 더 잘 치게 보일까 흑심(?)을 품죠.^^
시더가 그거인 줄은 오늘 첨 알았네요. 한국명은 '개잎갈나무'네요.
그리고 스프러스, 이거는 삼나무='독일가문비 나무'네요. 맞나요?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오늘 저는 앞으로 기타를 사면 '시더 기타'로 좋을 걸 장만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는 금방 꼬리치는 소리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최동수 선생님이 언젠가 사석에서 기타의 '얼르는 소리'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시더 기타가 아마 그런 소리에 가까운 듯합니다(물론 연주에 따라서 또 다르겠지만).
참, 고양 축제 때 최동수 선생님께서 '세콰이어'로 만든 기타를 선보였는데 소리가 아주 낭랑하고
경쾌하고 맑더라고요.
그래서 맑고 낭랑하기는 세콰이어>시더>스프러스 순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서툰 무당이 장고 탓한다고 아무추어는 늘 좋은 기타 가지면 기타를 더 잘 치게 보일까 흑심(?)을 품죠.^^
전 시더로 결정했습니다. 붉은 색깔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