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기타를 잘 만든거 보기 정말 힘듭니다.
저는 시더기타를 제대로 만드는게 그 제작자의
진짜 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도 가지고 있거던요.
왜냐면 시더는 소리가 크고 달콤하고 풍부하며 독특한 음색이 가능한 대신
벙벙거리기 쉽고 선명하고 음간분별력이 좋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 만든 시더기타는 잘 만든 스프러스기타의 맑고 선명함을 갖추면서도
음량이 크고 음색이 달콤하면서도 스프러스의 예쁘기만 한 소리가 아닌
약간 머스크한 독특한 개성적 음색을 가지게 됩니다.
레드 시더의 대중화를 이룬 라미레즈의 독특한 음색
-세고비아의 라미레즈의 깊은 소리-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전통적인 스프러스음색을 벗어난 음색의 확장을 가져온 거지요.
그러나 잘만든 시더기타 정말 드뭅니다. 한국의 시더기타에선
좋은 음질의 시더기타를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아래는 캐나다시더로 만든 Antonio Lopez 기타 녹음샘플입니다.
http://www.zavaletas-guitarras.com/alopez-Mc.mp3
저는 시더기타를 제대로 만드는게 그 제작자의
진짜 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도 가지고 있거던요.
왜냐면 시더는 소리가 크고 달콤하고 풍부하며 독특한 음색이 가능한 대신
벙벙거리기 쉽고 선명하고 음간분별력이 좋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 만든 시더기타는 잘 만든 스프러스기타의 맑고 선명함을 갖추면서도
음량이 크고 음색이 달콤하면서도 스프러스의 예쁘기만 한 소리가 아닌
약간 머스크한 독특한 개성적 음색을 가지게 됩니다.
레드 시더의 대중화를 이룬 라미레즈의 독특한 음색
-세고비아의 라미레즈의 깊은 소리-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전통적인 스프러스음색을 벗어난 음색의 확장을 가져온 거지요.
그러나 잘만든 시더기타 정말 드뭅니다. 한국의 시더기타에선
좋은 음질의 시더기타를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아래는 캐나다시더로 만든 Antonio Lopez 기타 녹음샘플입니다.
http://www.zavaletas-guitarras.com/alopez-Mc.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