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쏠레아님은 발상이나 논조가 대단히 Radical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도 있지만 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도 있고 공감이 갈 때도 많습니다.
스프루스나 시더의 음색이 기타음색의 기준, 또는 이상향인가 하는 주제는 제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의구심을 일깨워 줍니다.
명기도 거의 만져보지 못하고 들어도 구분할 귀조차 없으면서 이런말 하면 욕을 먹겠지만...
저는 흔히 말하는 명기와 보통기타의 소리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결과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작은차이에 소요되는 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것이 당연하지만
음색으로 보아서 그렇게까지 Dramatic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작은 차이도 엄청나게 큰 차이라 느끼겠지만.
저는 명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기타가 "띵!띵!"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좀 불만입니다.
띵띵거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ㅎㅎㅎ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 것이 스프루스나 시더의 재질에서 오는 것일 수도있고 악기의 구조와 진동모드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쏠레아님의 제시한 것처럼 기존 기타음색의 고정관념을 깨보는 것도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도 있지만 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도 있고 공감이 갈 때도 많습니다.
스프루스나 시더의 음색이 기타음색의 기준, 또는 이상향인가 하는 주제는 제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의구심을 일깨워 줍니다.
명기도 거의 만져보지 못하고 들어도 구분할 귀조차 없으면서 이런말 하면 욕을 먹겠지만...
저는 흔히 말하는 명기와 보통기타의 소리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결과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작은차이에 소요되는 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것이 당연하지만
음색으로 보아서 그렇게까지 Dramatic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작은 차이도 엄청나게 큰 차이라 느끼겠지만.
저는 명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기타가 "띵!띵!"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좀 불만입니다.
띵띵거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ㅎㅎㅎ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요.)
그 것이 스프루스나 시더의 재질에서 오는 것일 수도있고 악기의 구조와 진동모드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쏠레아님의 제시한 것처럼 기존 기타음색의 고정관념을 깨보는 것도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