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한 토론을 벌이시는거 같습니다. 뒤늦게 지나가는 나그네가 한마디 적고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훈님의 이론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다른 악기를 통해 예를 들면 트렘펫의 경우 "도"를 내고자 할때 도에 해당하는 진동수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진동수를 가진 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도를 냅니다. 기타역시 현에서 나오는 음과 전판에서 울려서(비록 자기 스스로 내는 음은 아니지만)나는 음 등. 서로 다른 진동수를 가진 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음을 낸나고 봅니다. 비록 현에서 발생하는 음이 주를 이루지만 다른 여러 요인들도 분명이 음의 높이에 영향을 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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