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현에서 440번의 진동을 줬는데 앞판에서 430번 밖에 진동을 못 받아들인다면..." 이라는 부분은
1) 앞판을 왼손으로 잡아서 진동을 못하게 하고 기타현을 퉁긴 후 나오는 음의 주파수를 측정한 것과
2) 위의 1)과 동일한 현을 정상적으로 탄현하였을 때 나오는 음의 주파수를 측정한 것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진동조율기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 때 실험들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논지를 생각해서 실험을
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겠습니다만 각각의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가야금 실험에서 클라트니 분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만 기타의 앞판은(fan bracing, 도장 등 포함)
개별 음의 주파수에 대해서 공명을 잘 하거나 또는 못하는 문제이고, 파형의 모양에 변화를 주는(음색)
효가는 있으나 현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에서 440번의 진동을 줬는데 앞판에서 430번 밖에 진동을 못 받아들인다면..." 이라는 부분은
1) 앞판을 왼손으로 잡아서 진동을 못하게 하고 기타현을 퉁긴 후 나오는 음의 주파수를 측정한 것과
2) 위의 1)과 동일한 현을 정상적으로 탄현하였을 때 나오는 음의 주파수를 측정한 것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진동조율기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 때 실험들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논지를 생각해서 실험을
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겠습니다만 각각의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가야금 실험에서 클라트니 분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만 기타의 앞판은(fan bracing, 도장 등 포함)
개별 음의 주파수에 대해서 공명을 잘 하거나 또는 못하는 문제이고, 파형의 모양에 변화를 주는(음색)
효가는 있으나 현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