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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2008.08.11 08:04
쏠레아님~~ 제가 위에 계속 쓴부분은 저 역시 장력은 현의 진동수를 결정하고 그 진동수는 음정을 결정한다고 믿고있었기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믿고있지만...
일단 실험에 의한 앞판에 의해서 음정이 달라진다는 의견이 제 기본 상식에는 벗어나나 혹시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않은 어떤 부분이 있지 않나에서에요.
물론 이것이 실제로 밝혀진다면 그것은 다시 과학적 이론이 될 것이구요.

"체감장력"이부분에 좋은 한가지로...

프렛의 높이...

이것이 높으면 새들이 높은 것처럼 당연히 지판까지 더 눌러줘야하니 장력도 미세하게 증가 음정도 미세하게 증가(물론 이부분을 계산해서 제작을 해야겠지만여~)

근데 이것 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렉기타에서 스캘럽된 기타의 경우 프렛이 높은 것이 아니라 지판이 퐉~ 들어가있어서 끝까지 누르는데는 상당한 힘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세게 누르면서 생기는 어느정도의 밴딩의 효과까지 나타내는 것으로...

열외라고해도 저도 "체감장력"으로 이상하게 기타에 따라서 틀려진다는 것을 느끼긴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정말 궁금했는데..

일단 프렛의 높이의 차이때문에 생기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왜냐면 그래야지만 제가 생각했던 같은 줄에 같은 음정의 결정은 유일무이 "장력"이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같이할테니까요~


p.s.

궁금한 점은...

프렛의 차이도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것마저도 아니라면...

진짜 현의진동수와 앞판의 진동수가 달라질 수 있는지 이넘이 정말 궁금하네요.

물론 저 역시 진동수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빠르게 때리던 느리게 때리던 앞판을 10번때리면 10번의 진동이 있어야하고 100번때리면 100번의 진동이 있어야하는데...

기타줄에서 440번의 진동을 줬는데 앞판에선 430번밖에 진동을 못 받아 들인다면...

이것은 꽤 신기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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