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앞판의 진동으로 기타의 음정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앞판을 두드려 보십시오.
살살 두드리나 세게 두드리나 같은 높이의 음이 나옵니다.
두드리는 세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만 달라지지요.
그렇게 모든 물체를 두드리면 고유한 음정(진동수)가 나옵니다.
(물론 하나의 음정만은 아니고 2배음,3배음 등도 섞여서 나오지요)
기타가 타악기가 아닌데 앞판의 진동으로 음을 만들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플라멩코에서 골페주법의 경우나 앞판의 울림을 이용할 뿐입니다.
울림통 자체가 울려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울림통 내부에서 기타현의 음이 공명을 해서 소리도 커지고 음색도 바꿔지고 그러는 것이지요.
울림통에 따라 음량과 음색은 달라지지만 음정은 그대로입니다.
울림통의 재질이나 두께는 울림통 안에서 공명하고 있는 음파를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성질을 결정합니다.
그에 따라 음량, 음색, 음지속성 등이 결정되지요. 그러나 음정과는 관계가 없지요.
기타 앞판의 진동으로 기타의 음정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앞판을 두드려 보십시오.
살살 두드리나 세게 두드리나 같은 높이의 음이 나옵니다.
두드리는 세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만 달라지지요.
그렇게 모든 물체를 두드리면 고유한 음정(진동수)가 나옵니다.
(물론 하나의 음정만은 아니고 2배음,3배음 등도 섞여서 나오지요)
기타가 타악기가 아닌데 앞판의 진동으로 음을 만들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플라멩코에서 골페주법의 경우나 앞판의 울림을 이용할 뿐입니다.
울림통 자체가 울려서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울림통 내부에서 기타현의 음이 공명을 해서 소리도 커지고 음색도 바꿔지고 그러는 것이지요.
울림통에 따라 음량과 음색은 달라지지만 음정은 그대로입니다.
울림통의 재질이나 두께는 울림통 안에서 공명하고 있는 음파를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성질을 결정합니다.
그에 따라 음량, 음색, 음지속성 등이 결정되지요. 그러나 음정과는 관계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