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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2008.08.10 22:04
전자기타 -->>전기기타의 용어는 바로잡더라도.. 뭐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전기기타는 현의진동의 전기장발생으로 픽업이 받아들이는 원리로 어쿠스틱기타의 픽업이나 자연 공명과는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바디에 의해서 그 전기장이 영향을 받는듯한데 그로인해 음색이 결정되는 듯합니다.

이건 뭐 전문적인 일렉기타의 구조를 아는 분들이 설명해주셔야할 부분이고...

여기서 쟁점은...

일단 "현장과 장력에 의해서 진동수가 결정되고 그 결정된 진동수는 음정을 만들어낸다." 이것은 기본 원리입니다.

그 진동된 수(헤르쯔)는 브릿지를 통해 앞판을 진동시키고...

이 진동시킨것으로 음량을 키우는데 앞판을 통해 뒷판옆판의 그리고 안에있는 나름데로의 구조물 들에 의해서 음량을 키우고 모으는데 노하우가 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나무재질이나 제작 노하우에의해 음색의 변화가 있을 것이고요.

이것은 기타의 당연한 기본 원리인것은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장력에 의해서 음정은 결정되는데...

줄의 장력에서 발생한 진동수가 앞판의 재질에 따라서 진동수가 바뀌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현의 진동수는 일정합니다만....

훈님의 실험에서 나타난것처럼 앞판의 재질에 따라서 현의 진동수보다 적은 진동수가 앞판의 영향을 받냐는 것입니다.

현의 진동수 440번(440haz)가 발생시 상식적으로 브릿지를 통한 앞판 역시 440번의 진동을 받아야하는데...

문제는 훈님의 실험결과처럼 440번 발생한 진동수가 앞판의 밀도 혹은 재질등이 바뀌면서 430, 420 이런식으로 진동수가 떨어지냐가 관건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당연히 음정의 변화가 생기고 그 진동수가 떨어진것을 올려주기위해서 장력을 올려 진동수를 450haz 정도로 마추어서 브릿지를 통한 진동수 440으로 나타나게 해야합니다.

고로 재질이 바뀌면 장력이 올려야 일반적인 기준 음정의 소리를 낼 수 있기에 재질이 바뀜에 따라 장력이 올라가야합니다.

근데 위에 트뤼포님이나 저나 쏠레아님은 상식적으로 현의 진동수가 나무재질에 의해서 과연 바뀌는냐? 그것이 가장 궁금한 점인것입니다.

앞판의 무게와 밀도가 높아지면 앞판을 울리는 진동수는 같으나 그 울리는 량이 적어져서 그 량의 적음은 음량의 작아짐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이것까진 이해가가나...

440haz의 현진동수가 앞판에서 440haz 이하로 떨어뜨리느냐.... 이 점은 상당히 궁금한 점입니다.

일단 훈님의 신뢰할만큼의 많은 실험결과는 아니라고해도 일단 최소한이나마 실험에 의해서 확인된 부분이라고 했을때...

그것이 현과 앞판의 관계뿐이 였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발생했었는지에관해서는 좀 더 실험의 필요성이 있어보이기때문에...

이건 논쟁아닌 실험에 의해서 어느정도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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