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판의 두께가 달라지면 밀도(단위면적당 질량)과 탄성이 당연히 달라지고 따라서 공진 주파수가 달라집니다.
두꺼워지면 아마도 공진주파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밀도는 두께에 비례하여 늘지만(밀도증가-공진주파수 감소) 탄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탄성증가-공진주파수 증가) 때문입니다. 물론 Brace등 여러요소에 의하여 달라질수 있어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진 주파수가 어떻게든 달라질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공진 주파수가 달라지면? 현의 진동에 의한 진동과 앞판의 진동위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0도,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90도 차이,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180도)
따라서 진동현장이 달라지는 효과를 보여 주파수가 달라지고, 줄을 감거나 풀어야하는 결과가 됩니다.
오래전 기타이야기에 올린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29&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lueja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16
물론 이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조율시 현의 가로/세로 진동이 달라 음정이 흔들리는 현상이나 현의 진동궤적이 굴러가는 듯이 보이는 이유가 됩니다. 현을 아무리 거대한 바위에 맨다고해도 같은 장력에서 음이 반음씩이나 차이가 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두꺼워지면 아마도 공진주파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밀도는 두께에 비례하여 늘지만(밀도증가-공진주파수 감소) 탄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탄성증가-공진주파수 증가) 때문입니다. 물론 Brace등 여러요소에 의하여 달라질수 있어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진 주파수가 어떻게든 달라질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공진 주파수가 달라지면? 현의 진동에 의한 진동과 앞판의 진동위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0도,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90도 차이, 현진동>공진주파수 - 위상 180도)
따라서 진동현장이 달라지는 효과를 보여 주파수가 달라지고, 줄을 감거나 풀어야하는 결과가 됩니다.
오래전 기타이야기에 올린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29&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lueja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16
물론 이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조율시 현의 가로/세로 진동이 달라 음정이 흔들리는 현상이나 현의 진동궤적이 굴러가는 듯이 보이는 이유가 됩니다. 현을 아무리 거대한 바위에 맨다고해도 같은 장력에서 음이 반음씩이나 차이가 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