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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쏠레아2008.08.11 19:05
소품님이 바로 위에 말씀하신

1>앞판이 두꺼울때.
2>앞판에 부착되는 보강목의 구조가 견고할때.
3>앞판의 비중이 높을때.
6>동일조건에서 앞판이 강한(우레탄) 도막으로 덮여 있을때 증가합니다.

이 네가지 조건은 전부 앞판이 음을 잘 전달하지 못하고 흡수를 많이 하는 경우입니다.

두꺼운 벽을 사이에 두면 서로 간에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음량이 줄어드는 것과 거의 같지요.
그래서 기타 음이 진짜 답답해 집니다.
답답하다면 당연히 세고 빠르게 탄현하고 손톱이 걸치는 각도도 신경쓰게 됩니다.
오른손으로 세고 빠르게 탄현하면 삑사리 막기 위해 왼손에도 역시 힘이 많이 들어가지요.
밤에 옆에서 자는 마눌 땜시 혼자서 살그머니 몰래 기타 칠 때는 왼손 진짜 편합니다.
보통 때보다 속주도 더 빨리 나오구요. ^^

그래서 소위 '체감장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음량이나 음색은 상관하지 않고 그저 정확한 음정만 조용히 내고자 한다면
그러한 '체감장력'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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