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630mm 기타 제작하려는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의 손에는 630mm 가 표준(?) 입니다. 과거의 명기중에 650mm 이하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특히 Richard Jacob이 평생 630∼640mm 기타를 만들었다는것은 최선생님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작년 제작 마스터 클래스에서 느꼈던것은
650mm 의 도면을 630mm 에 적용할때 부채살의 각도를 조정해주어야할 문제가 생기더군요.
490mm 의 몸통길이에 현장 630mm 로 하는 기형적인(?) 즉 통 사이즈는 표준사이즈로 하면서 현장만 630mm 로
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보통 현장이 작은 학생용 기타들은 기타 몸통도 비례로 작게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음량이 작아지게 된것 같아요.
650mm 의 도면을 630mm 에 적용할때 부채살의 각도를 조정해주어야할 문제가 생기더군요.
490mm 의 몸통길이에 현장 630mm 로 하는 기형적인(?) 즉 통 사이즈는 표준사이즈로 하면서 현장만 630mm 로
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보통 현장이 작은 학생용 기타들은 기타 몸통도 비례로 작게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음량이 작아지게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