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요, 아이모레스님, 이번 길라잡이에서는 플라멩코 다루지 않아요.
느닷없이 물어보시니까, 할 수 없이 퍼다 옮겼을 뿐입니다.
돌아가신 베르나베가 가라사대, 기타제작은 뭣도 모르거나, 단순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만들 때 명기가 나온데요.
뭘 좀 알게 되고 생각이 복잡해지면 Mess가 되어버린다고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쉐락 칠 하지 않으시는 거 아주 잘하시는 일입니다.
어떤 제작가는 제작완료, 도장완료, 현도 걸린 상태에서 마지막 튜닝을 신나게 한답니다.
나중에 따로 얘기 하겠지만, 무슨 말이냐 하면 뒷면만 칠을 남겨서, 튜닝할 때 이 뒷면을 샌딩 한다는군요.
우리가 아직 튜닝을 잘 몰라서 그렇지 이렇게 하여 명기가 나온다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느닷없이 물어보시니까, 할 수 없이 퍼다 옮겼을 뿐입니다.
돌아가신 베르나베가 가라사대, 기타제작은 뭣도 모르거나, 단순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만들 때 명기가 나온데요.
뭘 좀 알게 되고 생각이 복잡해지면 Mess가 되어버린다고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쉐락 칠 하지 않으시는 거 아주 잘하시는 일입니다.
어떤 제작가는 제작완료, 도장완료, 현도 걸린 상태에서 마지막 튜닝을 신나게 한답니다.
나중에 따로 얘기 하겠지만, 무슨 말이냐 하면 뒷면만 칠을 남겨서, 튜닝할 때 이 뒷면을 샌딩 한다는군요.
우리가 아직 튜닝을 잘 몰라서 그렇지 이렇게 하여 명기가 나온다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