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재산도 많은 브림이, 전면은 툭하면 갈라지고, 뒤판은 짝도 안맞는 재료로 2번이나 바꾸면서,
브릿지마져 떨어지는 고물기타를 버리지 않고 뜯어고치면서, 다른 우수한 악기는 물리쳤다니....
애호가에게 귀감이 되는 얘기라서 올렸습니다.
연주가들께서는 마음에 드는 악기는 이렇듯 고쳐쓰는거구나 하며, 제작가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제작가도 이를 본받아 명기란 과연 음향이 생명이구나 하고 한번 더 깨달으시라고.
사실 로마니요스 기타 소리 별로 크지 않은데도 일본에서 중고가 5천5백만원 부르더군요.
재산도 많은 브림이, 전면은 툭하면 갈라지고, 뒤판은 짝도 안맞는 재료로 2번이나 바꾸면서,
브릿지마져 떨어지는 고물기타를 버리지 않고 뜯어고치면서, 다른 우수한 악기는 물리쳤다니....
애호가에게 귀감이 되는 얘기라서 올렸습니다.
연주가들께서는 마음에 드는 악기는 이렇듯 고쳐쓰는거구나 하며, 제작가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제작가도 이를 본받아 명기란 과연 음향이 생명이구나 하고 한번 더 깨달으시라고.
사실 로마니요스 기타 소리 별로 크지 않은데도 일본에서 중고가 5천5백만원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