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란을 빌어 KyungYoo님과 기타에 관하여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제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로마니요스와 브림처럼 세계적인 기타제작의 명공들도 대부분 연주가를 통해서 자신이 만드는 악기에 대한 조언을 받으므로써 명기에 도달한 것은 기록에도 있지요.
저도 뭘 특별히 안다거나 경험이 더 많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후배 제작가들을 독려하고픈 마음만 넘칠 뿐입니다.
이번 일본에의 출품을 계기로 제작가들이 더욱 분발하여 그곳이 어디든지 다음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악기가 나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네 악기를 유난히 폄하하는 말들을 더 이상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언젠가 Made in Korea라고 하면 인정받는 그런 기타를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로마니요스와 브림처럼 세계적인 기타제작의 명공들도 대부분 연주가를 통해서 자신이 만드는 악기에 대한 조언을 받으므로써 명기에 도달한 것은 기록에도 있지요.
저도 뭘 특별히 안다거나 경험이 더 많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후배 제작가들을 독려하고픈 마음만 넘칠 뿐입니다.
이번 일본에의 출품을 계기로 제작가들이 더욱 분발하여 그곳이 어디든지 다음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악기가 나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네 악기를 유난히 폄하하는 말들을 더 이상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언젠가 Made in Korea라고 하면 인정받는 그런 기타를 만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