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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Kyung Yoo2008.07.16 22:27
최동수님은 사실 연배로보나 저에게는 한참위에 분이시고 아마 제가 어렸을때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기타 연주가
활발 할때 많이 뵌분이라 생각이되어서 그리 어색하지 않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저만에 아는것이 조금있을뿐이고 항상 좋은 기타를 만져보고 또 만들지는 못해도 제작가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일이 저에 기쁨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작가도 아닌 제가 여기서 글이 조금 길어진 이유는 Bouchet 에대한 존경심도 있겠지만 Matsumura 님에 제작관이나 헌신을 들었을때 놀라움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동양권에서 느낄수있는 정적 관념 같은것이
마음에 걸린것 같습니다.

저는 이 동양권에 정적 관념이 얼마나 제작가들한테 도움이 될까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됩니다.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좋은 이상적 악기를 만들기위해서는 좋은 이상적인 제작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실용적인 제작방식이 헌신을 덜 요구한다는것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또 어떻게 보면 너무 완벽 주의적인 제작 사고 방식도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도 있고 세상적인 낙도 즐길줄아는 제작가들이 그들에 마음속 깊이 키워놓은 소리를 악기를 통해 재현하려 최선을 다할때 좋은결과를 이룰수있다는 개인적 생각 입니다.

생각을하면 할수록 놀라운 일들은 Torres, Hauser, Bouchet, Fleta, Ramirez ..등에 경우를볼때 그 옛날에 지금같이 기술이나 연구자료도 충분하지않고 또 통신수단이 발달않되어 지식을 나누기도 힘든당시에 지금 현세대
제작가 들에게 아직도 본보기가 되고 있는 악기들을 제작했다고 생각해볼때 놀라움을 금할수없고 또 지금까지 발전해온 기타 제작 과정이나 방법들을 다시한번 재 검토를 해봄이 어떨까라는 생각까지 들게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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