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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동수2008.07.16 16:44
KyungYoo님께서는 합당하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의 넓은 식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또한 크게 도움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기타연주와 제작은 바늘과 실 같은 끊을 수 없는 상존관계이지요.
어느 한편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전혀 모른다면 어떻게 발전이 있겠습니까?

Greg Smallman 같은 분은 가장 많은 카피를 제작해 본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작가들도 대부분 5대명기 정도는 제작해봤다고 봐야겠지요.
외국에는 처음에 악기의 수리나 복원에서 Knowhow를 얻어 후일 자기류의 악기를 제작하는 분들이 많지요.
심지어 복원 전용 악기를 빌려주는 악기박물관도 있다니 부러운 일이지요.
카피를 시도하는 일은 필수는 아니라도 필연적인 과정으로 사료 됩니다.
자신의 소리를 구현하려면 먼저 다른 악기소리를 듣고 그 소리의 구조를 익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제작에 관심 있는 더 많은 분들이 비록 대수롭지 못하더라도 저의 글을 읽어주시기를, 그리고 의견도 내어주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명기에의 길라잡이”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하면 명기에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초안을 준비 중입니다.
단순히 연배만으로 치자면 대부분의 기타 제작가들이 후배가 되기에, 그들이 더 우수한 기타에 착점 하도록 돕는 길이 저의 할 일이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저의 논지도 자신의 짧은 지식과 경험이 근거 일뿐이고, 읽는 이의 자유의사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제가 쓸 내용에 관한 가부나 진위는 논외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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