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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저는 제가 쓰고 있는 기타외 다른 기타를 직접 쳐서 들어본 일이 많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연주회날 첫 곡을 막 듣는 순간 기타 소리가 종소리 처럼 영롱하게 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소리의 느낌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stereo-phonic 이라는 느낌이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위의 쓰신 글을 읽고 하나의 기타가 탄생되기 까지 이러한 산고를 겪고 태어나며
그러한 기타를 우리가 손에 받아들게 된다는 과정이 감동스럽기 까지 합니다.
쓰신 좋으신 글을 읽고 공부를 좀더 하며 계속 읽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쨋든 최동수 젊은 오빠 화이팅입니다!!! 사모님의 우아하신 미소가 계속 생각 나는군요. 안부전해 주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