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김정미님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오래전 분들이라 당시 제 기타를 내어드렸었는지 저도 가물가물해서요.
사진에서 보신 기타는 한국기타협회주최 제1회 콩크르 입상자 발표회 2부순서인 명기소개에 나갔더랬습니다.
워낙, 수제품악기가 드물던 시절이라서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외람된 짓을 덤썩 저지른 겁니다.
그때,
강우식님이 호세 라미레스(73년작을 구입하자마자)를 연주,
문풍인님이 몬레로 베리도를,
제정민님이 야마하 기타를,
조재경님이 제가 제공한 아구아도 이 에르난데스를,
그리고 오세춘님이 제가 만든 위의 악기를 명기?라고 들고나가신 거죠, 허허허허.
오래전 분들이라 당시 제 기타를 내어드렸었는지 저도 가물가물해서요.
사진에서 보신 기타는 한국기타협회주최 제1회 콩크르 입상자 발표회 2부순서인 명기소개에 나갔더랬습니다.
워낙, 수제품악기가 드물던 시절이라서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외람된 짓을 덤썩 저지른 겁니다.
그때,
강우식님이 호세 라미레스(73년작을 구입하자마자)를 연주,
문풍인님이 몬레로 베리도를,
제정민님이 야마하 기타를,
조재경님이 제가 제공한 아구아도 이 에르난데스를,
그리고 오세춘님이 제가 만든 위의 악기를 명기?라고 들고나가신 거죠,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