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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김동선2006.09.22 21:53
Jade님 안녕하세요 ^^ 갈리 벌크 줄에 대해(갈리 콘서트 벌크)저랑 생각이 비슷하군요...
갈리 콘서트는 줄이 두꺼운데 비해 그리 두껍거나 둔탁한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꽤나 인상적이었고요. 처음에는 깡깡대는 소리.. 3~4일 동안 연습한 후에는
어느정도 부드러운 소리가 나더군요. 생각 외로 꽤 좋은 줄이었습니다. ^^
(요즘 여러가지 줄을 달고 있습니다. ^^ 저번주까지는 여러가지 벌크 선을 달았고, 이제부터는 여러가지 포장선을 달다가 다시 벌크선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어거스틴 리갈, 임페리얼을 매고 있는 중이고, 3주일 후에 갈리 지니어스, 갈리 티타늄을 시험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황민웅님 생각과는 달리 갈리 줄이 하이텐션 치고는 장력이 약한 편이지만, 강한 터치도 잘 받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타의 특성인지 줄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하나바하, 사바레즈, 어거스틴, 갈리, 아랑훼즈, 다다리오... 여러가지 줄을 썼으나, 깨달은 것은...
무조건... 비싸서 좋다, 무조건 이 줄이 좋다는 생각을 버리고... 좋은 줄은 많으나, 줄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고, 자신의 연주 스타일과 기타에 맞는 줄을 맸을 때 기타를 칠 때 큰 효과를 보더군요. 제가 써본 줄 중에서는 아주 나쁜 것은 없더군요. 성격이 안맞아서 쓰다가 빼버린 경우는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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