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성계수가 악기에 적합해야죠. 어느정도 성능의 악기제조에 도움이 되는 재료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상급의 재료는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프루스도. 여러가지거든요. 메이플이나 로즈우드도 산지에 따라 다 다르고요. 바이올린 옆판 뒷판(옆판과 뒷판을 메이플로 만드는 기타도 있죠.) 에 쓰이는 메이플도 베트남에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있고 중국에서도 나오긴합니다. 하지만 최상급의 악기재료로 쓰이는 재료들은 특정산지에서,, 우연히 적당한 비탄성계수를 갖는 그런 재료들이죠.
일본의 키소지방에서 나는 스프루스로 바이올린을 만드는 이들도 있고요.
하지만 알파인 스프루스를 최고로 치죠.
어쨌든,, 앞판은 침엽수류.. 옆판뒷판은 활엽수류.. 이게.. 정석입니다.
만들 수는 있다.. 다만, 최상급의 악기소리에는 적합하기 어려울 것 같아.. 정도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량생산용으로.. 적합할지는..
참, 그리고 스프루스 국내산은. 그만한 크기가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나무들은 휘어서 자라는 것도 많고,, 일정크기도 확보되어야.. 북한에는 좀 있을까요?
알프스 산맥의 스프루스를 최고로 쳐주는 것은.. 영양분 공급이 어려운 상태에서,, 매년 1mm 정도씩.. 그레인이 성장하면서,, 촘촘하게.. 성장해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기상환경에선,, 어려운 얘기일 것 같네요.
일본의 키소지방에서 나는 스프루스로 바이올린을 만드는 이들도 있고요.
하지만 알파인 스프루스를 최고로 치죠.
어쨌든,, 앞판은 침엽수류.. 옆판뒷판은 활엽수류.. 이게.. 정석입니다.
만들 수는 있다.. 다만, 최상급의 악기소리에는 적합하기 어려울 것 같아.. 정도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량생산용으로.. 적합할지는..
참, 그리고 스프루스 국내산은. 그만한 크기가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나무들은 휘어서 자라는 것도 많고,, 일정크기도 확보되어야.. 북한에는 좀 있을까요?
알프스 산맥의 스프루스를 최고로 쳐주는 것은.. 영양분 공급이 어려운 상태에서,, 매년 1mm 정도씩.. 그레인이 성장하면서,, 촘촘하게.. 성장해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기상환경에선,, 어려운 얘기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