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 너무 재미있고 정확하군요....^ ^
근데 사과맛 배맛은 제가 오래전에 올렸던 것인데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하셨던 것인지?????
기타는 소리도 작고 표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색의 문제가 많이 중요한 문제같습니다. 세고비아가 위대한 것도 그 나름의 독특한 음색 때문이니까요. 예전에 우연히 어떤 아날로그식 카세트 데크에 테잎을넣고 듣다가 세고비아의 기타 음악이 나오는데 아날로그 식은 플레이 버튼을 힘들게 한 참 눌러야 하는데 그때 헤드가 테잎에 닿는 사이 잠깐 동안은 정상적인 소리가 안나고 준비동작같은 상태의 소리가 나다가 제대로 소리가 나는데 그때 묘하게도 아름다운 여자 가수의 음성같은 소리가 나더군요. 아 그래서 세고비아의 음색이 좋은 것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또하나 어려운 것이 오디오에서 클래식 기타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오디오 또한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기타 소리제대로 잡아내는 오디오 솔직히 못 봤어요.....
참으로 기타의 음색은 참 알수 없고 신비합니다. 어떨 때는 한 없이 좋다가 어떤 때는 싫증나고 ....
근데 사과맛 배맛은 제가 오래전에 올렸던 것인데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하셨던 것인지?????
기타는 소리도 작고 표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색의 문제가 많이 중요한 문제같습니다. 세고비아가 위대한 것도 그 나름의 독특한 음색 때문이니까요. 예전에 우연히 어떤 아날로그식 카세트 데크에 테잎을넣고 듣다가 세고비아의 기타 음악이 나오는데 아날로그 식은 플레이 버튼을 힘들게 한 참 눌러야 하는데 그때 헤드가 테잎에 닿는 사이 잠깐 동안은 정상적인 소리가 안나고 준비동작같은 상태의 소리가 나다가 제대로 소리가 나는데 그때 묘하게도 아름다운 여자 가수의 음성같은 소리가 나더군요. 아 그래서 세고비아의 음색이 좋은 것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또하나 어려운 것이 오디오에서 클래식 기타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오디오 또한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기타 소리제대로 잡아내는 오디오 솔직히 못 봤어요.....
참으로 기타의 음색은 참 알수 없고 신비합니다. 어떨 때는 한 없이 좋다가 어떤 때는 싫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