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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진태권2010.05.18 00:39
클래식 음악 편곡은 편곡하고자 하는 조만 정해 지면 편곡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바하, 헨델 등의 고전파 음악에서는 그런 현상이 더욱 심합니다.

바하의 음악의 경우 상당부분이 대위법에 의한 전개가 많은데 작곡가의 악보에 의존해서 편곡을 해야하니
넣을수 있는 화성과 흐름을 다 넣으면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바하곡 몇곡 편곡 했다가 다른분이 편곡한것을 보고 너무 똑 같아서 올리지도 못한것도 몇곡 있습니다.

고정석 님의 편곡도 그런범주에서 보시면 음악을 듣고 이해하시는 수준이 이미 악보를 내신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것을 의마하지 않을까 쉽네요.

고정석 님의 말씀 처럼 2중주로 편곡을 하면 쉽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중주를 할만한 처지(?)가 안되다보니
독주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중주의 경우도 그냥 위 아래, 멜로디 반주로만 나누어 악보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연주하는 분들도 재미가 있어야 하니까 위 아래가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하는것 처럼 편곡을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곡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나름대로 표현하는 방법등을 생각해야 할것 같은데 어쩌면 독주 편곡보다 더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올려주신곡 다시 연주해봐도 너무 좋네요.
아무쪼록 시작하신 편곡질(?) 계속 이어나가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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