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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대략 10여 년 전에 이 음반이 막 수입되었을 때 들었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대 첼로는 감정의 기복이 큰, 폭 넓은 표현이 가능하지만 어딘지 목을 죄는 느낌이 들더군요.
임팩트가 강해 편안하지가 않아요.
이런 강한 임팩트가 때론 진한 감동으로 이어지지만 때론 피곤할 때가 있더군요.
린덴의 연주는 이런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