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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엄마 잃은 하늘 아래'류의 한국영화의 배경음악 분위기와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매너리즘의 코드화랄까. 무겁고 음침하며 이발소의 그림을 연상시킨다"는
곡의 변화와 회돌이 그 안에 담고 있는 빛과 어둠, 인생의 우여곡절과 인간으로서 어쩌지 못하는 숙명, 절망,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막지한 악평으로 THE CYNICS 님의 음악적 수준의 깊이를 의심케 하는 평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음^^
특히 이 곡을 그저 눈물이나 짜게 하는 삼류 통속 영화나 남의 그림을 베끼는 수준인 이발소 그림에 비유한다는 것은 그 독특한 기교와 곡의 변화와 독창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 곡에 대한 지독한 모독이며 망발(?)이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음....
너무 셌나? 나도 이 곡의 화음적 패턴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잘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