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61.84.60.165:// 음악이란 큰 메커니즘이 궁금하다고요. 정녕 좋은 말씀입니다. 음악을 취미로 하더라도, 큰 메커니즘부터 먼저 알고 들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작편곡이든, 연주든, 그 응용분야는 몹시 쉬워진답니다. 그걸 바로 원론적 접근이라 하지요.
그런데 음악이라는 큰 메커니즘은 파악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상식 수준이지요. 관심만 가진다면 어렵지 않게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거대한 교향곡, 소나타도, 작곡론이라는 원론을 파악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기획/설계 과정, 또 이에 따른 편성/구성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입니다.
화성학(화성법 및 대위법)은 형이하학적인 수단/방법일 뿐입니다. 그나마도 최종적인 디테일에 대한 것이지요. 줄거리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건 알고 나면 별 것도 아니고요. 줄거리는 차라리 언어학/문학, 회화미술(구도/선형학) 및 논리학이 그 도구라 하겠지요.
그런데 음악이라는 큰 메커니즘은 파악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상식 수준이지요. 관심만 가진다면 어렵지 않게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거대한 교향곡, 소나타도, 작곡론이라는 원론을 파악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기획/설계 과정, 또 이에 따른 편성/구성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입니다.
화성학(화성법 및 대위법)은 형이하학적인 수단/방법일 뿐입니다. 그나마도 최종적인 디테일에 대한 것이지요. 줄거리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건 알고 나면 별 것도 아니고요. 줄거리는 차라리 언어학/문학, 회화미술(구도/선형학) 및 논리학이 그 도구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