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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기타에 존재하지 않는 음역을 채보하는 것은 절대음감이있다면 당연한것이지만...
기타에 존재하지 않는 음에대한 파악은 상대음감만있어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A5 = 1번줄 17프렛음
A6 = 1번줄 29프렛음
결국 A6음이 나올경우 기타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음을 듣고도 상대음감이 있다면 1번줄 17프렛을 눌러보고 한 옥타브 높구나~~라고 판단할것입니다.
만일 이런부분이 힘들다면 앞뒤간격의 멜로디를 외운후 적당한 옥타브 이동을해서 멜로디를 채보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이 모든 부분은 절대음감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절대음감이 아닌 상대음감의 요소입니다.
물론 절대음감이 있다면 더 빨리 찾아 낼 수 있죠.
상대음감 역시 그다지 쉬운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음감과 거리가 멀기에 상대음감에 "상"자와도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웬만한 가요등의 단음멜로디는 몇번 들어보면 충분히 채보 할 수 있고....
특히 음역이 안 맞으면 그냥 적당히 이조해서 아무위치에서나 한음을 잡고 그 다음 3음정도만 잡히면 그 이후 진행은 스케일을 모른다고해도 채보하는데는 채보연습량에 따라서 달라질 문제이지 음감의 여부와는 상관없습니다.
물론 노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하고 싶다면 해보는 자신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진짜로 전
G#4(1번줄 4프렛) 과 A4를 순차적으로 들려주고..
어느 음이 높냐고하면 구별 못 할지도 모릅니다.
특히 6번줄 개방현과 6번줄 1프렛을 한 5초간격으로 들려주면 어느것이 높은음인지 거의 못 마출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