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족은 완전5도 간격으로 조율하므로 연주자들이 조율하는 걸 보면 인접한 2줄을 그으며 3배음과 2배음이 완전히 공명하도록 조율을 하더군요. (공명한다 함은 순정조를 뜻하지요.) 그들이 피아노와 같은 평균률 악기와 협연할 때 협화를 위하여 평균률에 맞추어 주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제 생각엔 바이올린의 끊임없는 비브라토에 뭍혀 그게 그리 드러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브라토 없는 바이올린은 '앙꼬없는 찐빵'이나 '깡깽이'에 불과하지요. ^^)
바이올린족은 완전5도 간격으로 조율하므로 연주자들이 조율하는 걸 보면 인접한 2줄을 그으며 3배음과 2배음이 완전히 공명하도록 조율을 하더군요. (공명한다 함은 순정조를 뜻하지요.) 그들이 피아노와 같은 평균률 악기와 협연할 때 협화를 위하여 평균률에 맞추어 주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제 생각엔 바이올린의 끊임없는 비브라토에 뭍혀 그게 그리 드러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브라토 없는 바이올린은 '앙꼬없는 찐빵'이나 '깡깽이'에 불과하지요. ^^)
그리고 튜너는 모두 평균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