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예전에 했고요... 지금은 콘티누오 주자로 류트 연주자로 독일에서 살고 있어요.
다현기타는 류트 전공 전에 11현 알토기타를 기타 전공으로 정식 공부했고요.
제가 처음 11현 기타를 공부하던때엔 나름 아픔이 많았어요. 지금처럼 바로크음악을 고음악의 입장에서 접근하려는 분위기도 적었고... 함께 당시 전공하던 기타유학생들에게 다현기타는 새로운 가능성이 아니라 튀게 나두면 안되는 외면의 대상이었죠.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더 많은 학구적인 움직임이 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에 유럽으로 출장 나오게 된다면 꼭 연락 주세요. 당연히 한국 가면 연락 드릴께요.
다현기타는 류트 전공 전에 11현 알토기타를 기타 전공으로 정식 공부했고요.
제가 처음 11현 기타를 공부하던때엔 나름 아픔이 많았어요. 지금처럼 바로크음악을 고음악의 입장에서 접근하려는 분위기도 적었고... 함께 당시 전공하던 기타유학생들에게 다현기타는 새로운 가능성이 아니라 튀게 나두면 안되는 외면의 대상이었죠.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더 많은 학구적인 움직임이 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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